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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묻는다면

명상수행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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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크리슈나
Homepage   http://blog.daum.net/krishnagii
Subject   2. 물없는 목욕 - 여섯번째,, 진정한 목욕
19. 그는 '이것이 있고 저열한 것이 있고 탁월한 것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지각을 넘어서서 그것에서 벗어남이 있다'
라고 안다.

20.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았을 때, 그는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에서 마음을 해탈하고 존재의 번뇌에서 마음을
해탈하고 무명의 번뇌에서 마음을 해탈한다.
해탈하면 그에게 '나는 해탈했다.' 는 앎이 생겨난다.
그는 '태어남은 부서지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다. 해야 할 일은
다 마치고 더 이상 윤회하는 일이 없다' 라고 분명히 안다.
수행승들이여, 이러한 수행승은 내면의 목욕으로 청정해진
수행승이라고 부른다.

21. 그런데 그 때에 바라문 쑨다리까 바라드와자가
세존께서 계신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바라문 쑨다리까 바라드와자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바라문>
"그래도 세존이신 고따마께서는 바후까 강으로 목욕하러 가십니다."
<세존>
"바라문이여, 바후까 강으로 무엇을 할 것입니까?"
바후까 강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바라문>
"세존이신 고따마시여, 사람들은 바후까 강이 많은 사람을
해탈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세존이신 고따마시여, 사람들은
바후까 강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후까 강에서 많은 사람이 악업을 씻습니다."

22.  그러자 세존께서는 바라문 쑨다리까 바라드와자에게
게송으로 이야기했다.

바후까 강과 아디학까 강, 가야 강과 쑨다리까 강
싸라싸띠 강과 빠야가 강, 또한 바후마띠 강에
어리석은 자 항상 뛰어들어 목욕해도
언제나 검은 행위 씻을 수 없네.

쑨다리까 강이 무슨 소용인가?
빠야가 강이, 바후까 강이 무슨 소용인가?
강들은 악업을 저지르는 자를 씻지 못하네
그 잔인하고 죄 많은 사람들을.
청정한 자에게는 항상 축제일이 있고
청정한 자에게는 항상 포살이 있네
마음이 청정하고 행위가 맑은 자는
항상 자신의 계행을 원만히 하네.

바라문이여, 여기에 참으로 목욕하라
그러면 모든 존재들이 그대에게서 안녕을 얻으리.
거짓을 말하지 않고 생명을 죽이지 않고
주지 않는 것을 빼앗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인색하지 않으면
가야 강으로 갈 필요가 있을 것인가?
가야 강은 그대에게 우물에 지나지 않네

****
신성한 강에서 목욕하면 청정해진다고 여기는
어리석은 바라문이 과연 나와 별개인가?

지장보살 액자를 걸어놨다고 복이 저절로 생기겠는가?
염불한다고 좋은 일이 막 생기겠는가?

 Prev    2. 물없는 목욕 - 마지막,, 가르침대로 수행하여 해탈함
크리슈나
  2007/12/06 
 Next    2. 물없는 목욕 - 다섯번째,, 자애, 연민, 기쁨, 평정의 마음
크리슈나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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